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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여성암은 비만을 좋아해

등록 2009-04-15 19:15

 <생/로/병/사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K1 밤 10시)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등 여성암이 크게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급증하는 여성암의 주요 원인으로 ‘비만’, 즉 체지방량 증가를 꼽는다. 이번 회에서는 지방과 여성암의 상관관계를 밝혀본다.

폐경 전 50kg 전후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조아무개씨는 폐경 뒤 살이 쪄 30kg 가까이 체중이 늘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심각한 비만이 유방암으로 이어졌던 것. 이처럼 폐경 뒤 유방암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은, 비만으로 생기는 여성 호르몬. 지방 조직이 커지면서 피하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여성호르몬을 만들고 이들 호르몬이 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암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고등어 따위의 등 푸른 생선으로 좋은 지방을 섭취하고 채소를 즐겨 먹는 등 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개선법 등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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