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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암자 한 채, 이야기 하나

등록 2009-04-24 19:02

케이비에스 스페셜 ‘하늘이 닿은 곳, 암자’
케이비에스 스페셜 ‘하늘이 닿은 곳, 암자’
케이비에스 스페셜 ‘하늘이 닿은 곳, 암자’(K1 저녁 8시) 심산유곡의 청정자연이 품은 암자. 그 안에 또렷이 살아있는 정통 한국 불교의 역사와 정신. 자연의 섭리와 수행의 길이 맞닿은 암자에서 마음이 쉬고 깨달음이 시작된다. 제작진은 유명 칼럼니스트이자 불교 민속학 박사인 조용헌씨와 함께 전국에서 손꼽히는 천혜의 암자를 찾아가 보고 깊은 산중에서 현 시대의 사람과 삶을 생각해 본다.

전남 영암 월출산의 상견성암에서 세속과 연을 끊고 홀로 장좌불와를 실천하고 있는 범종 스님을 만난다. 추운 겨울, 흰 눈에 덮인 광주 무등산의 규봉암은 설경 산수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과 고요한 위엄을 자랑한다. 전북 고창 선운산의 도솔암에선 민초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됐던 미륵 신앙과 동학혁명, 희망의 땅을 꿈꾸는 사람들의 역사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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