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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폐쇄됐던 쓰촨 현장 다큐

등록 2009-05-07 18:17

쓰촨 대지진 그후 1년
쓰촨 대지진 그후 1년
쓰촨 대지진 그후 1년(중화TV 밤 10시) 2008년 5월12일 8만8000명의 희생자를 냈던 중국 쓰촨 대지진 1년을 맞아 특집 다큐를 방송한다.

제작진이 쓰촨성을 찾았을 때, 지진 직후 1년간 전면 폐쇄됐던 베이촨현 현장이 4월5일 청명절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임시로 출입이 허용됐다. 제작진은 한국 언론사로는 최초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낼 수 있었다. 베이촨은 1년 전 무너진 참상 그대로였다. 10층 건물은 엿가락처럼 휘어진 채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었고, 폭탄을 맞은 듯 전 도시가 폐허더미 그 자체였다. 1년 만에 자신이 살던 곳을 찾은 이재민들은 처참한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죽은 자를 위해 노잣돈으로 종이돈을 태워 추모하며 오열했다. 내레이션은 방송인 양희은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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