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금어장(M 밤 11시5분) 무릎팍 도사는 허구연 2부를 이어간다. 야구해설가인 허구연 위원이 최연소인 35살로 프로야구 청보 핀토스 감독을 맡았을 때 첫 승을 거두고 목놓아 운 사연, 베이징 올림픽 야구중계 당시 방송 사고 등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빽빽하게 기록한 경기 기록 일지를 공개하면서 허구연이 예측하는 올해 야구계의 유망주를 공개한다. 라디오스타에서는 프리 선언 뒤 드라마, 예능물에서 활약중인 전 한국방송 아나운서 오영실, 박지윤 등이 출연한다. 오영실은 독설을 내뿜는 김구라 등 진행자 4명 앞에서 만만찮은 수다 내공을 과시하고, 박지윤은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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