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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기적 일군 따뜻한 이웃 손길

등록 2009-05-24 19:47

닥터스(M 저녁 6시50분)
닥터스(M 저녁 6시50분)
닥터스(M 저녁 6시50분) ‘빨간 고무장갑 아줌마, 희숙씨의 거북손’ 방송(2009년 1월12일) 이후 주인공의 이웃들이 만들어 낸 기적을 전한다. 선천성 난청으로 소리를 듣지도, 말을 하지도 못하는 김희숙(51)씨의 방송이 나간 이후 희숙씨가 사는 마을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그가 청력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소아마비로 지체장애와 사시장애가 있는 남편과 선천성 난청에 지적장애까지 있는 아들 성광이까지 모두 장애인. 다행히 한 대학병원의 도움으로 희숙씨 가족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희숙씨와 아들 성광이는 와우이식술을 위한 검사가, 남편 조건형씨에게는 사시 교정 수술을 위한 검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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