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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열여섯, 인도에서 홀로 길찾기

등록 2009-05-26 17:54

케이비에스 수요기획
케이비에스 수요기획
케이비에스 수요기획(K1 밤 11시30분) 예지가 인도로 간 까닭은. 무한경쟁의 파고 속에서 대안의 길 찾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제작진은 열여섯 나이에 혼자 인도 중부 낙푸르로 유학 가 독특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한국 소녀 예지를 조명함으로써, 다양하게 열린 사고와 새 길을 모색해본다. 예지는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기차로 13시간을 달려야하는 낙푸르의 가톨릭계 학교에 다닌다. 불가촉천민을 해방시킨 암베드카르와 인도에선 간디보다도 위대하다고 평가받는 비노바 바베 아쉬람을 돌아보며, 실천의 중요성과 ‘서둘지 말라’는 가르침을 배운다. ‘가난해도 즐겁게,’ ‘서로 달라도 사이좋게,’ 사춘기 소녀 예지가 배우는 삶의 가르침들을 천천히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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