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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철수와 소풍 준비하는 지숙

등록 2009-05-31 17:43

일일드라마 두 아내
일일드라마 두 아내
일일드라마 두 아내(S 저녁 7시15분) 조깅을 다녀온 철수는 지숙이 소풍 준비를 하자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했느냐며 걱정하는데, 지숙은 아무리 바빠도 철수와 소리를 위해서 하는 일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철수는 그런 지숙에게 천생 여자라며 고마워한다. 한편, 영희는 장 여사가 가져다준 찬합을 열어보다가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 시각 도희네 집에 간 한별은 달자에게 예쁘다는 말을 들려주고, 이에 달자는 모든 남자들은 자신에게 시선을 빼앗긴다며 좋아한다. 그러다 한별이 동생이 생겼다고 자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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