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밤>
<책 읽는 밤>(K 밤 12시35분) 처음 책 이야기 주제는 ‘사소함’. 살아가면서 생각보다 더 많이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낀다. 또한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사소한 것에서 진실을 깨닫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왜 사소함에 끌리는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는 <듀이>(브렛 위터, 비키 마이런)와 <무거움과 가벼움에 관한 철학>(베르트랑 베르줄리)을 읽는다.
두 번째 열쇳말은 ‘환경’. 지구의 미래가 걱정될 때 읽는 책을 소개한다. <자연이 경제다>(안드레아스 베버), 쿨잇(비외른 톰보르),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강양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 권하는 대한민국’에서는 건축가 승효상씨가 나와 건축, 도시에 관한 책들을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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