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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전통서린 ‘속깊은’ 평양냉면

등록 2009-06-04 17:56

 <30분 다큐>
<30분 다큐>
<30분 다큐>(K2 저녁 8시30분) 본격적인 여름 날씨로 접어들면서 얼음장보다도 시원한 냉면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냉면 가운데서도 으뜸은 단연 평양냉면. 제작진은 평양냉면의 진실을 하나둘 파헤친다.

평양냉면의 매력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시원한 육수와 씹을수록 입안에 퍼지는 국수의 메밀향, 이 두 가지로 축약된다. 그러나 이런 특징들은 반대로 “뚝뚝 끊어지는 면발”에 “밍밍하고 심심한 육수”의 음식으로 ‘평가절하’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많은 젊은이들은 이런 이유를 들어 평양냉면보다는 질기고 자극적인 함흥냉면을 선호한다. 분식점이나 고깃집에서 나오는 인스턴트 물냉면에 훨씬 익숙하다. 하지만 신세대 중에서도 평양냉면의 참맛에 눈을 뜨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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