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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아토피 고치는 숲속 학교

등록 2009-06-10 18:16

<생로병사의 비밀> ‘천혜의 보약 숲에 관한 첨단보고서’
<생로병사의 비밀> ‘천혜의 보약 숲에 관한 첨단보고서’
<생로병사의 비밀> ‘천혜의 보약 숲에 관한 첨단보고서’(K1 밤 10시) 전북 진안군 조림초등학교. 국내 처음 친환경 아토피 시범학교로 지정된 곳이다. 전교생 30명 중 절반 가까운 14명이 도시에서 온 전학생으로 대부분 아토피에 좋다는 양약과 한방, 식이요법 등 안 해 본 것이 없었다. 결국 부모들은 도심의 생활 기반을 다 버리고, 이곳을 선택했다. 한 주 걸러 한 번씩, 숲 속에서 진행되는 즐거운 수업, 편백나무를 깐 바닥과 화학접착제 하나 없는 친환경적 책상과 의자. 아이들은 피부뿐 아니라 마음도 함께 건강해지고 있다. 이처럼 공해로 인한 각종 질환에 노출된 현대인들 사이에 숲이 가진 치유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숲의 향기, 피톤치드가 암을 치료하고, 아토피는 물론, 우울증과 스트레스 치료에도 숲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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