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다채로운 ‘집시의 나라’ 루마니아

등록 2009-06-17 18:12

 <세계테마기행>-동유럽의 교차로, 루마니아 4부
<세계테마기행>-동유럽의 교차로, 루마니아 4부
<세계테마기행>-동유럽의 교차로, 루마니아 4부(E 밤 8시50분) 550여년간 열강의 식민 통치로 슬라브 문화와 라틴 문화, 합스부르크의 서구 문화, 그리고 터키 문화까지 간직한 루마니아는 동유럽의 교차로에 위치한다. 그만큼 인종과 문화가 다채롭고 풍부하다. 이민족 유입의 역사를 간직한 현장으로, 지금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거대한 슬러니크 소금 광산에서 루마니아 민족 탄생의 역사를 들어본다. 또한 루마니아는 동유럽 전체 집시의 절반가량이 거주하는 ‘집시의 나라’. 차우셰스쿠 공산정권은 ‘인민의 낙원’을 선전하려고 집시를 루마니아 국민으로 적극 수용했다. 시비우의 집시 거주지를 찾아 천년 동안 독특한 문화를 지키며 루마니아의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집시들의 애환 어린 삶을 카메라에 담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