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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파라과이 아들과 한가족 꾸리기

등록 2009-06-22 18:05

<러브인 아시아> ‘엄마는 울지 않는다, 그후’
<러브인 아시아> ‘엄마는 울지 않는다, 그후’
<러브인 아시아> ‘엄마는 울지 않는다, 그후’(K1 저녁 7시30분) 지난 3월 31일 방송된 ‘마르따의 엄마는 울지 않는다’ 편에 출연했던 파라과이에서 온 엄마 마르따. 10년 전 남편 최기섭씨를 만나 결혼하고 예쁜 두 딸 다희, 주희와 행복하게 지내지만 고향 파라과이에 두고 온 큰아들 다비드 생각에 하루도 맘 편히 웃어보지 못했다. 드디어 아들과 헤어진 지 4년 만에 다비드는 한 달 전 한국에 와서 가족들과 만난다. 그러나 만남의 기쁨도 잠시, 마르따 가족은 고민에 빠진다. 다비드는 어떻게 한국말을 배울 것인가.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가 어떻게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게다가 다비드의 여동생 다희의 질투도 만만치 않다. 매일이 전쟁 같은 다비드네 가족. 한 가족이 되기 위한 험난한 과정을 거치며 서로를 감싸안고 조금씩 하나가 되어가는 마르따 가족의 가족애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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