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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비정규직 ‘해고법’ 해법은?

등록 2009-06-23 18:25

 <뉴스추적>
<뉴스추적>
<뉴스추적>(S 밤 11시15분) ‘나는 2등급 국민입니다.’ 2007년 7월에 시작된 비정규직 보호법이 다음달 시행 2년을 맞는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 금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골자로 시행된 비정규직 보호법을 두고, 노동계는 보호법이 아닌 해고법이 됐다고 주장한다.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기 위해 기업들은 2년차 비정규직들을 대거 해고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20년간 몸담은 대학 강단을 떠나야 하는 비정규직 강사, 외주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병원 직원, 구조조정 첫 대상으로 분류된 제조업 노동자 등 다음달 해고 위기에 놓인 비정규직들을 만난다.

또 기간제 근로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려는 정치권과 정부의 대책을 분석해보고, 노동 유연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한 유럽의 비정규직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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