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자명고 울려 고구려 군사 떼죽음

등록 2009-07-06 18:18

  대하사극 〈자명고〉
대하사극 〈자명고〉
대하사극 <자명고>(S 밤 9시55분) 대무신왕은 송매설수의 시중을 받으면서 갑옷을 입고 낙랑으로 쳐들어갈 준비를 한다. 그는 자명고가 낙랑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반드시 밝히고 돌아오겠다고 장담한다.

기도하던 자명은 낙랑 땅을 불경스럽게 만드는 고구려 군사는 한 사람도 살아 돌아가지 못할 거라고 예언한다. 예언대로 대무신왕과 군사들이 개울을 건너자 자명고가 울리기 시작하고 수많은 군사들이 소리에 눌려 고막이 찢긴 채 물에 빠져 숨져간다.

신당으로 자명을 찾아온 호동은 위력을 내뿜은 자명고를 보여 달라고 간청한다. 그러나 자명은 신령스런 물건을 친히 볼 수 있는 자격이 왕자에게는 없다며 거절한다. 한편 호동과 자명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라희는 아직도 자명을 사랑하냐고 묻는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