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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저가 메디컬 화장품 고가로 둔갑

등록 2009-07-14 18:00

 <소비자 고발>
<소비자 고발>
<소비자 고발>(K2 밤 11시5분) 메디컬 화장품의 비밀. 최근 차별화한 효능을 내세워 피부과를 중심으로 팔리고 있는 메디컬 화장품. ‘시중 기능성 화장품보다 효과가 뛰어나다, 약에 가까운 효과를 낸다’ 등이 병원에서 내세우는 메디컬 화장품의 강점이다. 우리는 메디컬 화장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을까.

취재 결과 피부재생 효과가 탁월하고 노벨생리학상을 수상한 성분(EGF)이 함유돼 있다고 선전한 고가의 메디컬 화장품 7종 가운데 무려 6종에서 EGF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문제의 제품들 가운데는 국내 최고의 피부과 브랜드 화장품도 있었다. 유통 과정에서 저가 화장품이 고가의 수입 메디컬 화장품으로 뒤바뀌는 경우도 있었다. 상표 바꿔치기는 물론이고, 설비조차 갖추지 않은 사무실에서 무허가로 제조하는 현장까지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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