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스타킹’ 일본방송 표절 인정

등록 2009-07-22 18:06

지난 18일 에스비에스에서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한 꼭지인 ‘3분 출근법’이 일본 방송을 표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사 쪽은 22일 사과문을 내어 “제작진이 일본 방송 동영상을 출연자에게 제공하고 연습시킨 것으로 드러나 해당 연출자를 교체하고 연출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3분 출근법’은 기상, 아침 식사, 옷 입기 등을 3분 안에 마치고 출근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지난 3월 일본 방송 티비에스(TBS)의 <시간단축 생활 가이드 쇼>에 소개된 ‘5분 출근법’과 유사해 표절 의혹을 받아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