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다큐멘터리 〈자연과 함께 사는 사람들〉
특선다큐멘터리 <자연과 함께 사는 사람들>(M 밤 11시5분) 숲을 지키고 가꾸는 일본 사토야마 사람들의 자연친화적 삶을 소개한 일본 공영방송 엔에이치케이(NHK)의 다큐멘터리. 사토야마 사람들은 자연이 준 선물을 받은 보답으로 자연을 지키고 보살핀다. 숲의 반은 천연림이고 나머지 반은 관리해오고 있다. 가을이 되면 늙은 나무들은 잘라낸다. 숲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남은 그루터기들에는 새 생명들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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