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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바다쓰레기 청소 ‘위험천만’

등록 2009-07-28 18:27

극한직업 <해양폐기물 수거반 1부>
극한직업 <해양폐기물 수거반 1부>
극한직업 <해양폐기물 수거반 1부>(E 밤 10시40분) 우리나라의 수중 폐기물은 약 40만t 이상으로 추정된다. 지난 6월 목포항이 112년 만에 수중 폐기물 수거에 들어갔다.

바다 밑에 연원을 알 수 없는 폐어망과 통발, 생활쓰레기가 1700t이나 수거되는 현장, 그곳에는 40일 동안 수백㎏의 쓰레기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바다 청소부들이 있었다. 해양폐기물 수거반은 부선 위에서 대형 크레인과 포클레인이 사람과 함께 작업을 한다. 석탄처럼 검은 개펄에 뒤덮인 쓰레기들을 끌어올리는 대형 크레인, 그리고 분류 작업 등 작업의 전 과정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한번 퍼올린 폐기물을 육지에 올리기까지 웬만한 악천후에는 작업을 중단할 수 없는 탓에 위험은 더해진다.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지는 사고 등 작업 현장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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