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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소녀시대, 웃음몰러 나간다

등록 2009-07-29 17:55

<웃음을 찾는 사람들>
<웃음을 찾는 사람들>
<웃음을 찾는 사람들>(S 밤 11시15분) 여름을 맞아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톱스타들이 2주간에 걸쳐 총출동한다. 첫 주인 30일에는 최고 인기 그룹 소녀시대(사진)부터 왕년의 아이돌 룰라와 원조 꽃미남 응삼이 박윤배까지 전 세대를 포괄하는 스타 연예인들이 등장한다.

특히 소녀시대는 세 꼭지에 걸쳐 멤버들이 출연하면서 서울 등촌동 공개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룰라의 이상민과 고영욱은 인기 꼭지 ‘부조리’에 출연해 실력파 래퍼의 진면목을 과시했고, 응삼이 박윤배는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웃찾사 멤버들의 포복절도 개그에 이어 예상치 못한 초대손님들의 개그 실력까지 더해져 녹화장은 내내 웃음소리가 그칠 새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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