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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발칸의 장미’에 취하다

등록 2009-08-02 17:42

교육방송 <세계테마기행>
교육방송 <세계테마기행>
교육방송 <세계테마기행>(E 밤 8시50분) 발칸의 붉은 장미로 불리는 불가리아. 우리에겐 요구르트와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나라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주민들이 어우러져 색다르고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이기도 하다.

불가리아는 한국만한 크기에 700만명이 넘는 인구가 산다. 릴라, 피린, 발칸 산맥이 동서를 가로지르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빚어낸다. 빙하가 녹아 만들어낸 7개 호수가 있는 릴라 산과 바다가 솟아올라 만들어진 돌 숲, 수없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성채 등 신비로운 곳들이 많다. 그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장수마을 사람들, 숯불 위에서 불춤을 추고, 전통 민요를 즐기는 보르디노보 사람들을 국악인 김용우와 함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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