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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공포의 방, 돌핀호텔 1408호

등록 2009-08-06 18:54

<1408>
<1408>




주말의 명화 <1408>(M 밤 1시) 어린 딸을 잃은 공포소설 작가 마이크 엔슬린은 ‘사후 세계’라는 소재에 사로잡혀 있다. 그는 초현실적인 공포를 소설로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지만,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회의론자이다. 어느 날 그에게 날아온 낯선 엽서. “1408호에 절대 들어가지 마시오.” 새로운 작품을 구상중이던 마이크는 미스터리로 가득한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럴드 올린은 95년간 1408호에 묵은 투숙객들이 1시간을 못 넘기고 죽은 일들을 알려주며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기어코 그 방에 들어선다. 미카엘 호프스트룀 감독, 존 큐잭, 새뮤얼 잭슨 주연. 2007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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