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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단재 그늘 걷고 박자혜 재조명

등록 2009-08-10 18:02

 <MBC 프라임> ‘독립운동, 그 절반의 이름 박자혜’
‘독립운동, 그 절반의 이름 박자혜’
‘독립운동, 그 절반의 이름 박자혜’(M 밤 12시25분)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시대 항일운동가 단재 신채호의 아내였던 여성 독립운동가 박자혜의 묻혀있었던 일대기를 처음 방송에 소개한다. 박자혜는 일제 강점기 당시 간호사로 활동하면서 ‘간우회’를 조직하여 만세운동을 주도했고, 단재와 결혼하여 그의 독립 운동을 지원했다. 나석주 의사의 동양척식주식회사 폭탄 투척 당시에도 그를 도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재의 그늘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박자혜의 생애를 조명하면서 여성 독립운동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해설은 가수인 제이케이(JK) 김동욱이 맡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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