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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종말 위기’ 필리핀 타우바투족

등록 2009-08-13 17:54

W <200회 특집방송 1 ‘지상 최후의 풍경-사라져 가는 것들’>
W <200회 특집방송 1 ‘지상 최후의 풍경-사라져 가는 것들’>
W <200회 특집방송 1 ‘지상 최후의 풍경-사라져 가는 것들’>(M1 밤 11시50분) 200회를 맞아, 지구상에서 사라져 가는 최후의 풍경들을 찾는다. 먼저 방송사상 최초로, 구석기 문명을 간직한 필리핀 타우바투족을 취재했다. 필리핀 팔라완 섬의 원시부족 타우바투족은 박쥐를 사냥하고, 종유석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마시며 원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우기가 시작되는 8월이 되면 타우바투족은 인간이 살 수 없을 것만 같은 높은 절벽의 동굴로 이동해 6개월 정도 살아간다. 그러나 숲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고 고립된 채 살고 있던 타우바투족도 밀려오는 문명의 물결은 피할 수 없는 것일까. 학자와 선교사들, 그리고 이주민들이 타우바투족의 숲으로 몰려오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원시시대는 이제 종말의 위기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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