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설의 고향>
<2009 전설의 고향>(K2 밤 9시55분) 4화 ‘목각귀’ 편. 어른들에 의해 무참히 버려져 죽임을 당한 어린아이의 원혼이 고목에 서린 악귀가 되어 벌이는 복수극 이야기다.
내의원 의관 김추서 댁의 며느리 소현은 어느날 풍장숲에 버려진 용이를 발견하고, 불쌍히 여겨 몰래 집안에 들여온다. 마마에 걸린 흉측한 몰골에 목각 인형을 분신처럼 지니고 있는 용이. 마마에 걸려 부모에게서 버려진 이 아이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기괴한 사건들이 집안에 일어나기 시작한다. 소현은 결국 시댁에 숨겨졌던 잔혹한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고 이에 맞서 버려진 아이를 지키려 하지만 결국 자신도 시험대에 오르는데…. 김형미, 지성우 등 한국방송 21기 탤런트들이 주요 배역을 맡아 풋풋한 연기를 보여준다. 연출 문영진, 극본 채혜영, 유승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