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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유리공주’ 윤영씨의 세상 도전기

등록 2009-08-20 18:19

 <희망풍경> ‘유리공주’
<희망풍경> ‘유리공주’
<희망풍경> ‘유리공주’(E 밤 10시40분)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거리.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모인다. 그곳에는 작은 체구와 인형 같은 외모로 열심히 구호를 선창하는 윤영(24·지체장애 1급, 골형성부전증)씨가 있다. 장애인 자립센터에서 하는 모금 활동에 열심인 윤영씨. 작고 여린 몸에서 어떻게 저런 큰 소리가 나올까 싶을 정도로 윤영씨의 목소리는 당당하고 자신감으로 가득하다. 선천성 유전병인 골형성부전증으로 걸핏하면 뼈가 부러져 부모님의 보살핌 아래 자라온 윤영씨가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 생활을 시작한 지도 벌써 4개월째. 몸은 유리처럼 약할지라도 의지만큼은 누구보다 단단한 ‘유리공주’ 윤영씨의 세상을 향한 도전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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