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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5개국어 술술 ‘나는 아홉살’

등록 2009-08-23 18:36

 <다큐 아이-15개 국어 하는 아홉살 영재 소년>
<다큐 아이-15개 국어 하는 아홉살 영재 소년>
<다큐 아이-15개 국어 하는 아홉살 영재 소년>(E 저녁 8시) 교육방송(EBS)이 가을 개편으로 선보이는 유아·어린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다큐 아이> 첫 회. 아홉 살의 어린이 김재형(대전 도마초 2년)군은 독학으로 15개 국어를 깨쳤다. 영어와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독일어, 거기에 학자들도 어려워하는 상형문자까지 술술이다. 생후 17개월에 한글 책을 읽기 시작했고 수학 재능까지 돋보여 생후 30개월에 영재 판정을 받았다.

재형이의 부모는 반지하방 살림에 책을 다 사줄 수도 없고, 그 흔한 학원도 보낼 수 없는 형편이다. 서점에 가서 재형이의 호기심을 해소시켜 줄 수밖에 없었는데, 처음엔 4살짜리 꼬마가 외국 서적을 가지고 노는 줄 알고 서점직원에게 책을 뺏겨 울기도 여러번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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