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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요하문명에 새겨진 민족의 기원

등록 2009-08-28 18:06

 <역사스페셜> 특별기획 만주대탐사 제1부 ‘제5의 문명 요하를 가다’
<역사스페셜> 특별기획 만주대탐사 제1부 ‘제5의 문명 요하를 가다’
<역사스페셜> 특별기획 만주대탐사 제1부 ‘제5의 문명 요하를 가다’(K1 밤 10시) 이집트·메소포타미아·인더스·황하문명은 인류의 4대 문명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발굴되기 시작한 요하문명으로 인해 세계사는 다시 쓰여져야할 판이다. 기원전 6000년, 만주 요하 지역에서 꽃피기 시작한 요하문명은 황하문명보다 천년이나 앞섰다. 특히 기원전 3500년의 홍산문화에서는 대규모 적석총, 제단, 신전이 발굴됐는데, 이 지역에 이미 초기 국가의 정치체제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요하유역을 무대로 문명의 새벽을 연 이들은 누구일까? 지금도 진행 중인 발굴 결과, 요하문명은 중국 중원과는 확연히 구별되며 오히려 우리 민족의 문화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장장 4000㎞의 만주 탐사 대장정, 만주 땅에 아로새겨진 민족의 기원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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