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제시카, 인천축전서 ‘카메라 테러’?

등록 2009-08-29 15:40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팬미팅 도중 날아든 카메라에 맞았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사실여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주요 포털 등에 따르면 제사카가 28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에서 열린 '소녀시대와 1일 데이트' 행사에 참가했다가 군중 속에서 날아온 카메라에 얼굴을 맞고 아파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팬들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2장에는 제시카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얼굴을 감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시카는 당시 다른 멤버 8명과 함께 퍼레이드 차량에 탑승, 인천도시축전 행사장 내부를 이동 중이었고 차량 주변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티팬의 소행이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는 "인천도시축전 홍보대사인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수천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모였고 운영요원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사진이 찍힌 것으로 보이나 카메라 투척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정인 기자 in@yna.co.kr (인천=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