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산골소녀의 웃긴 도시얘기

등록 2009-09-07 18:04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M 저녁 7시45분) 순박한 산골 소녀들이 서울에 와서 겪는 배꼽 잡는 에피소드들을 선보일 새 일일시트콤의 두번째 회. 태백산맥 깊은 산자락에 숨어 살다가 염소 트럭 타고 서울 땅에 온 세경과 신애 자매. 낯선 타향에 아빠 없이 달랑 남겨진 이들은 거지 아닌 거지 신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얼마 남지 않은 비상금까지 잃어버리고, 기묘한 타이밍으로 지나가던 지훈을 소매치기범으로 오인한 자매는 다짜고짜 지훈에게 돈을 달라고 아우성을 친다. 한편 황혼의 사랑을 위해 필사적으로 달리는 순재는 급기야 사랑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장대를 들고 창공을 향해 날아오르는데…. ‘제2의 미달이’라는 아역 연기자 서신애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가 기대된다. 이순재, 김자옥, 정보석, 오현경, 최다니엘, 황정음 등 출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