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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짝퉁 다금바리’ 주의보

등록 2009-09-15 17:53

 <소비자 고발>‘명품 횟감 다금바리의 비밀’
<소비자 고발>‘명품 횟감 다금바리의 비밀’
<소비자 고발>‘명품 횟감 다금바리의 비밀’(K2 밤 11시5분) 제주도에서만 잡힌다는 ‘다금바리’는 최고급 횟감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어획량이 줄어, 하루에 한두 마리 잡기도 힘들다고 한다. 귀한 만큼 일반 횟집에서의 가격 또한 kg당 2~30만원을 호가한다. 이상한 것은 제주도는 물론이고 서울, 경기도 일원의 횟집에서도 제주산 다금바리를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상인들은 모두 산지직송한 자연산임을 강조했다. 과연 이들의 말은 사실일까? 취재팀이 제주도와 서울, 경기도 일대 횟집과 수산시장 등 13곳에서 판매되는 다금바리 시료를 수거해, 국립수산과학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단 한 곳만을 제외하고 모두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금바리와 겉모습은 비슷하고 값은 싼 수입산 양식종인 ‘능성어’를 다금바리로 속여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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