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내 몸의 시한폭탄, 나잇살’(K1 밤10시)
<생로병사의 비밀>‘내 몸의 시한폭탄, 나잇살’(K1 밤10시) 서른 살이 넘으면 몸은 변하기 시작한다. 뱃살이 불고 허벅지는 가늘어지고 얼굴은 주름지기 시작한다. 나잇살이다. 그뿐 아니다. 스트레스도 한몫을 한다. 고객컨설팅 업무를 하는 서대원씨는 꾸준히 운동을 하는 데도 체중 관리가 힘들었다. 알고보니 잘못된 스트레스 관리 탓이었다. 날씬한 윤종서(62)씨는 지난해 7월만 해도 90kg였다. 관절에 무리가 오자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전문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하루 필요열랑을 체크해서 음식을 먹고, 유산소 운동을 병행했다. 그로부터 1년, 체중은 70kg대 초반으로 내려갔고, 심폐지구력을 비롯한 체력 평가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잇살을 뺄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잇살 예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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