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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역사에 한획’ 진평왕의 세딸

등록 2009-09-18 18:32

<역사스페셜> ‘세 여자 이야기-선덕, 천명, 선화.’
<역사스페셜> ‘세 여자 이야기-선덕, 천명, 선화.’
<역사스페셜> ‘세 여자 이야기-선덕, 천명, 선화.’ (K1 저녁 8시) 신라 26대 진평왕의 세 딸을 통해 당시 역사를 들여다본다. 진평왕의 세 딸은 바로 영리한 덕만, 온순한 천명, 아름다운 선화. 이들 세 자매는 역사의 흐름과 운명 속에서 서로 다른 인생을 걷게 된다. 서기 632년, 신라 화백회의는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으로 덕만을 추대한다. 귀족들의 반란 등 반대가 만만찮았음에도 덕만은 왕위를 이을 성골 귀족 중 남자가 없다는 명분을 내세워 여왕이 됐고, 이후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신라를 이끈다. 천명은 통일국가를 이끈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어머니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 선화공주는 서동과 결혼해 백제 왕비가 된다. 과연 서동과 선화의 결합은 국경을 넘는 사랑이었을까, 정략 결혼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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