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밤의 불청객’ 불면증 해부

등록 2009-09-23 17:54

<생로병사의 비밀> ‘불면증-까만 밤의 하얀 고통’
<생로병사의 비밀> ‘불면증-까만 밤의 하얀 고통’
<생로병사의 비밀> ‘불면증-까만 밤의 하얀 고통’(K1 밤 10시) 올해 53살의 박판성씨는 3년여 전 우연히 시작된 불면증 때문에 삶의 기반을 통째로 잃을 처지에 놓였다. 개인택시 영업을 하던 박씨는 불면증 때문에 낮에는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고, 결국 몇 번의 사고 끝에 생계 수단이던 개인택시를 올해 초 처분했다. 하지만 그 뒤에도 불면증은 계속됐고, 극심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기울어가는 가세에 절망한 그는 자살까지 시도했지만, ‘제발 죽지 마라’는 중학생 딸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포기한다. 제작진은 박씨의 사례 등을 보여주며 불면증의 고통과 원인을 조명한다. 수면 부족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고대 안산병원 연구팀과 쥐를 대상으로 수면 박탈 실험을 벌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