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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오키나와’ 다듬지 않은 자연

등록 2009-10-06 19:00

 <세계 테마기행>
<세계 테마기행>
<세계 테마기행>(E 저녁 8시50분) ‘남국의 태양 오키나와’ 3부. 오키나와에서 본토섬 다음으로 가장 큰 이리오모테 섬은 해발고도 470m의 아열대 원시림으로 덮여 있다.

300m 넘는 섬들이 연이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아열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다는 맹그로브 숲이 끝없이 펼쳐져 장관을 연출한다. 투명한 바다에서 카누를 타고 도착한 맹그로브 숲에서의 걷기여행은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체험이다. 노인의 긴 턱수염처럼 보인다는 맹그로브의 진주 피나이사라 폭포 밑에서의 물놀이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되찾게 해준다. 또 80%가 원시림인 곳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 사람들의 땅으로도 가본다.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농산물 중 하나가 사탕수수. 섬에서 경작되는 농작물의 70%가 사탕수수 농장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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