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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이병헌+조시 하트넷’ 궁합은…

등록 2009-10-07 19:08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생중계> (S 저녁 6시55분) 오늘 화려한 막을 올리는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전국 생방송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그동안 부산지역 방송에서 전파를 타긴 했으나 전국 규모의 방송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영화제의 위상을 새롭게 가늠해 볼 수 있다.

김환 아나운서와 배우 장서희씨가 진행할 개막식 생중계는 레드카펫을 밟는 배우들의 모습은 물론 실황 인터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영화 <진주만>의 조시 하트넷과 한류를 넘어 세계적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이병헌의 만남. 영화제 최고의 게스트로 꼽히는 하트넷은 출품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공동주연 이병헌과 직접 생방송 무대를 찾아, 영화를 찍으며 생긴 에피소드와 방한 소감 등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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