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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둘레길로 열린 지리산 매동마을

등록 2009-10-23 17:45

 <다큐멘터리 3일> ‘둘레길 첫 동네, 지리산 매동마을의 가을맞이’
<다큐멘터리 3일> ‘둘레길 첫 동네, 지리산 매동마을의 가을맞이’
<다큐멘터리 3일> ‘둘레길 첫 동네, 지리산 매동마을의 가을맞이’(K1 저녁 9시40분) 한국형 트레킹 코스 둘레길. 지리산 둘레 3개 도,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 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 중 현재 70km가 이어진 상태다. 지난해 4월 처음 둘레길이 열리면서 트래킹 코스의 출발점이 된 매동 마을. 잊혀졌던 옛 길을 따라 외지인들이 들어오면서 작은 산골 마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전체 65가구 중 16집이 이쁜이네, 고사리 할머니, 호두나무집 등 예쁜 이름으로 민박을 시작한 것이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시골 마을에 둘레길은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을까. 평생 땀 흘려 지은 농사로 자식들을 키워내며 마을을 지켜왔던 사람들. 가을걷이가 한창인 산촌 매동 마을에서의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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