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여대에 간 캐나다 피아니스트

등록 2009-10-26 17:33

 <클래식 오디세이>
<클래식 오디세이>
<클래식 오디세이>(K2 밤 12시45분) 남자를 찾아보기 힘든 서울의 한 여대 캠퍼스, 이곳에 그 존재만으로 주목 받는 30대 외국인 선생님이 있다. 고향인 캐나다 밴쿠버를 떠나 서울에서 생활한 지 다섯 달 반이 된 피아니스트 노엘 멕라비. 그가 가르치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한국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쇼팽, 베토벤, 프로코피에프의 연주곡을 들어본다. 서울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는 멕라비는 서울이 수준 높은 음악가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행운의 도시라고 말한다. 대학 안에 여학생들 밖에 없어 처음엔 충격을 받았다는 그는 음악가에게 필요한 것은 명성보다 성장하려는 바람과 호기심이라고 강조한다. 진행 정은승 아나운서.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