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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산부인과 ‘낙태시술’ 양심선언

등록 2009-10-27 18:13

 <추적 60분> ‘산부인과 의사들의 양심선언, 우리를 고발합니다’
<추적 60분> ‘산부인과 의사들의 양심선언, 우리를 고발합니다’
<추적 60분> ‘산부인과 의사들의 양심선언, 우리를 고발합니다’(K2 밤 11시15분) 지난 18일, 젊은 산부인과 의사 700여명이 불법 낙태시술을 전면 중단할 것을 선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를 두고 산부인과 의사들 사이에 찬반 논란이 뜨겁다. 그들은 왜 오랜 카르텔을 깨고 일어섰을까. 무너지는 분만 시스템 속에서 겪는 운영난,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불법낙태 시술은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었다는데…. 제작진은 한국방송 방송문화연구소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 남녀 6744명을 대상으로 ‘인공 임신중절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83.7%의 압도적인 비율로 불법 낙태시술이 비일비재함을 인정하고 있었다. 제작진은 신생아 대비 낙태율 1위의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산부인과 의사들의 이유 있는 문제 제기를 화면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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