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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완도~제주도’ 오리배로 가볼까

등록 2009-10-28 18:23

<자체발광>
<자체발광>
<자체발광>(M 저녁 6시50분) 오리배를 타고 완도에서 제주도까지 갈 수 있을까. 그런 얼토당토않은 호기심 하나를 풀기 위해 서정문, 민병선 피디가 50만원짜리 중고 오리배를 타고 완도에서 제주까지 100㎞ 항해에 나선다. 9월22일 오전 11시50분에 완도항을 출발한 오리배는 9월25일 새벽 6시까지 3박4일 동안 하루 8시간씩 쉬지 않고 달렸다. 일몰 뒤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오리배 운항을 허가하지 않은 탓에 해가 지기 전에 무조건 인근 섬에 여장을 풀어야 한다. 첫날은 대모도, 둘쨋날 당사도를 거쳐, 셋쨋날은 추자도로 향한다. 이 밖에 남자들은 군복을 입으면 왜 안 하는 짓을 하게 되는지, 고양이도 개처럼 훈련이 가능한지 등 호기심을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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