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동방신기, 5명 함께 일본활동 재개

등록 2009-10-29 22:01

동방신기, 5명 함께 일본활동 재개
동방신기, 5명 함께 일본활동 재개
법원이 지난 27일 동방신기 세 멤버의 전속계약 일부 효력정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동방신기 멤버 5명(사진)이 다시 일본을 찾아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동방신기의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avex) 관계자 말을 인용해 동방신기가 올가을 일본을 다시 찾아 일본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고 29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연말에 열리는 ‘제51회 TBS 일본레코드대상’(일본작곡가협회 주최)과 최대 가요축제인 ‘제60회 NHK 홍백가합전’의 스케줄 조정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29일치 <산케이스포츠>도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내년 1월7일 시작하는 NHK의 새 드라마 ‘도메하넷! 스즈리고교 서도부’의 주제가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을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NHK로 방영된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 주제가인 ‘천년연가’를 부른 적이 있다.

NHK 쪽은 “동방신기는 현재 가장 인기를 모으는 그룹”이라고 설명했고, 리더 유노윤호는 “뭔가에 대해 노력하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응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50년 만에 첫 일반 공개…‘비밀의 은행나무숲’ 1.

50년 만에 첫 일반 공개…‘비밀의 은행나무숲’

“노벨상 작가 글이니”…쉽게 손댈 수 없었던 오자, ‘담담 편집자’ 2.

“노벨상 작가 글이니”…쉽게 손댈 수 없었던 오자, ‘담담 편집자’

한강을 ‘2순위 후보’로 꼽은 이유 [The 5] 3.

한강을 ‘2순위 후보’로 꼽은 이유 [The 5]

1600년 전 백제인도 토목공사에 ‘H빔’ 사용했다 4.

1600년 전 백제인도 토목공사에 ‘H빔’ 사용했다

“한강 ‘소년이 온다’ 탈락 잘못” 출판진흥원장, 10년 전 ‘블랙리스트’ 사과 5.

“한강 ‘소년이 온다’ 탈락 잘못” 출판진흥원장, 10년 전 ‘블랙리스트’ 사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