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선덕여왕>(M 밤 9시55분) 47회. 황실 권력을 노린 미실의 정변과 이에 맞서는 덕만. 미실 천하는 언제까지 갈 것인지, 덕만과 춘추는 과연 어떻게 권력을 되찾을 것인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하다.
염종의 부하를 뒤쫓은 칠숙과 석품은 결국 덕만 공주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군사를 풀어 포위망을 좁혀간다. 덕만과 월야, 유신은 칠숙에게 포위된 것을 알고 탈출 방법에 고심한다. 결국 소화가 덕만으로 위장해 칠숙의 군사를 따돌리자는 계책을 실행한다. 소화가 덕만으로 위장한 것을 모르는 칠숙은 덕만을 죽이라는 미실의 명을 수행하기 위해 나선다. 한편 이때 당나라에서 사신이 들어오고 미실은 이에 긴장한다. 갑자기 등장한 외세(당나라)는 정국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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