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유혹>
<천사의 유혹>(S 밤 8시50분) 7회. 이번엔 성형수술이다. 현우는 성형수술 뒤 이름을 재성으로 개명하고 아란을 만난다. 상모는 아란과 재성이 헤어지자 아란을 포옹하면서 빨리 남편 집에서 나오라고 재촉하고, 아란은 당장 사라지라며 화를 낸다. 신 회장은 아란을 못 믿겠다며 주승을 양자로 들여 아란을 견제하도록 해야겠다고 말한다. 경희는 주승을 만나 양자 제안을 받으면 거절해 달라고 부탁하고, 현지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주승은 사위 자리는 괜찮은 거냐고 맞받아친다. 한편 재성은 펜션 사업단지를 보여주겠다며 아란을 장흥 사고 현장으로 데려간다. 재성이 목격자를 찾는다는 팻말을 보고 가족들 심정이 많이 아플 것 같다고 하자 아란은 잔뜩 긴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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