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생중계] 윤도현밴드의 ‘온 에어 와이비’

등록 2009-11-10 14:09수정 2009-11-11 23:58

11일 자정부터 2시간 인터넷 생방송으로 ‘소통’
윤도현 “공중파에선 볼 수 없는 자유로운 방송”
‘국민밴드’인 윤도현밴드(YB)가 오는 11일 자정부터 12일 오전 2시까지 인터넷 생방송 ‘온 에어 와이 비 (ON-AIR YB)’을 진행한다. 이번 생방송은 YB의 누리집(www.ybrocks.com) 개편을 자축하고,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누리꾼들과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에서 열린다.


생방송은 윤도현밴드의 즉석 라이브 무대인 ‘와이비 원 테이크 콘서트 (YB ONE TAKE CONCERT)’ 와 대본 없이 이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진다. 생방송에 출연하는 게스트도 화려하다. 방송인 김제동씨를 비롯해 김C, 리쌍의 길 등이 와이비의 노래와 이야기를 거든다. 또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찾아오는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접수해 화답한다.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윤도현씨는 “소통을 화두로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는 자유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방송 시작 시간과 끝나는 시간만 있고 모든 것은 순간의 감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윤씨는 “많은 누리꾼들의 방문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방식으로 팬들을 찾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생방송 ‘온 에어 와이 비 (ON-AIR YB)’는 오는 11일 자정 새롭게 단장한 와이비(YB) 누리집과 <인터넷한겨레>의 ‘하니TV’를 통해 볼 수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