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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김장훈, 16일 독도 기부금 3억원 전달

등록 2009-11-13 09:34수정 2009-11-13 12:01

독도와 동해를 바로 알리기 위해 3억원을 추가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김장훈이 16일 기부처 세 곳을 찾아 전달식을 갖는다.

그가 기부하는 3억원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해외홍보비, 한국 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씨가 진행하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독도홍보 광고비, 독도 전문가로 유명한 귀화 일본인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일반인 대상 독도 교육비에 각 1억원씩 쓰인다.

김장훈은 16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호사카 교수와 서경덕 씨를 만나며 이어 오후 3시 반에는 반크 사무실을 방문한다.

김장훈 소속사인 하늘소엔터테인먼트는 "김장훈 씨는 미국 월스트리스트저널이 기사 및 지도에 동해를 표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자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며 "대국민캠페인을 통한 동해홍보모금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싸이와 함께 20-21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25개 도시를 도는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전국투워'를 개최한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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