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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불립문자’ 미얀마 불교

등록 2009-11-20 18:35

 KBS 특집 다큐멘터리 <아라한, 완전한 행복>
KBS 특집 다큐멘터리 <아라한, 완전한 행복>
KBS 특집 다큐멘터리 <아라한, 완전한 행복>(K1 오후 5시10분) 에이치디(HD) 화면으로 촬영한 때 묻지 않은 미얀마 불교의 대표 도시 바간. 해발 1000m, 미얀마 최대의 산정 호수 인레. 2500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미얀마 남방불교가 현장음과 인터뷰만으로 생생하게 전해진다. 불교의 아라한은 깨달음의 최고 단계로서 모든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을 버리고 괴로움을 종식시켜 완전한 행복을 성취한 것을 말한다. 누구나 아라한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붓다는 맹신과 추종이 아니라 이치에 맞게 따져보고 탐구해보는 자세를 권했다.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는 깨달음이야말로 불교 수행의 핵심인 것이다. 고요한 새벽 붓다의 모습 그대로 탁발하는 승려들의 행렬, 진심을 담아 공양하는 순수한 미얀마 불교인들의 모습을 통해 불교 문화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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