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K2 밤 9시55분) 5회. 온달의 가세는 급전직하해 온 집안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다. 온달은 골프 대회에서 실격당하고, 아버지 우평원 회장은 쓰러진다. 온달은 아버지와 자신을 응원해줬던 사람들에게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에 어쩔줄 몰라한다. 평강 또한 마음이 아프기는 마찬가지다.
결국 온달은 미국으로 떠날 결심을 하게 되지만 그도 쉬운 일이 아니다. 온달은 아버지의 회사가 위기에 몰렸고, 제왕후가 리조트를 인수하려고 한다는 것을 관자락을 통해 듣게 된다. 온달은 아버지를 급히 찾아가지만 치매에 걸린 우 회장은 온달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온달은 제왕후와 싸우기로 결심하는 한편, 아버지가 정신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우 회장은 정신을 되찾고, 리조트를 회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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