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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장정일이 말하는 문학과 청춘

등록 2009-11-25 18:33

 <책 읽는 밤>
<책 읽는 밤>
<책 읽는 밤>(K1 밤 12시35분) “문학은 내 삶을 구구절절이 받아적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내 삶이 망각해버린 이틀, 혹은 내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2인치를 찾아내는 겁니다.” <햄버거에 대한 명상> <아담이 눈뜰 때> <장정일의 독서일기> 등 장르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글을 써온 작가 장정일. 그가 이번에는 10년 만에 장편소설 <구월의 이틀>을 내놓았다.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풀뿌리 지역 운동의 대표적인 이론가 아버지를 둔 금.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어느 누구보다 특별하게 문학에의 꿈을 품은 은. 빙하시대도 불태워버릴 열정으로 가득 찬 스무 살 두 친구, 금과 은이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설은 이들이 기록하는 청춘의 날들을 들려준다. 장정일이 말하는 문학과 청춘의 비밀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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