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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흉악범죄 색다른 처벌 사례들

등록 2009-11-26 18:24

〈스펀지 2.0〉
〈스펀지 2.0〉




<스펀지 2.0>(K2 저녁 8시50분) 310회. 어린이 성폭행으로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조두순 사건’은 가해 남성에게 선고된 형량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을 낳았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는 흉악 범죄들을 어떻게 다스리고 있을까. 가장 놀라운 사례는 남성 스토커로부터 염산 테러를 당해 두 눈을 잃은 30대 이란 여성의 복수법. 청혼을 거절한다는 이유로 염산을 뿌린 가해 남성에게 이란 법원은 똑같이 보복해도 된다는 판결을 내렸고, 여성은 그대로 되갚았다.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따라 피해자가 당한 만큼 가해자에게 되돌려주는 형벌인 ‘키사스’가 적용된 사례다. 이외에도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을 청소부로 만든 미국의 판결, 교통사고 피해자의 수술을 가해자가 지켜보게 한 아르헨티나의 판결 등 나라마다 색다른 처벌 사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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