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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소양강 뱃길 뗏목 타고 가볼까

등록 2009-12-02 18:00

 <자체발광> “뗏목으로 소양강 종단이 가능할까?”
<자체발광> “뗏목으로 소양강 종단이 가능할까?”
<자체발광> “뗏목으로 소양강 종단이 가능할까?”(M 저녁 6시50분) 오리배를 타고 완도에서 제주도까지 51㎞ 바다를 건넌 서정문·민병선 피디. 이번엔 뗏목을 타고 70년 전에 끊긴 뱃길 복원에 나섰다. 조선시대부터 강원도에서 벌목한 나무를 소양강을 거쳐 한강으로 운반했던 뗏목길 중에서도 인제~춘천은 물살이 세고 위험한 여울이 많았다. 그래서 장거리 떼꾼들의 임금은 쌀 한말이 1원50전이던 때에도 무려 35원이었다. 여기에서 ‘떼돈 번다’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1943년 청평댐이 생기기 전까지 북한강과 한강을 잇던 458리 뗏목길. 70년이 흐른 지금 그들은 소양강 물길을 무사히 헤쳐 나갈 수 있을까. 퀵 마우스 노홍철이 한국말로 떠난 일본 여행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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