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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이천희 굴욕 해프닝

등록 2009-12-14 18:46

 <강심장>
<강심장>
<강심장>(S 밤 11시5분) SS501의 김현중이 나와 “자꾸 귀신이 들리고, 보여 괴로웠다”는 깜짝 괴담을 털어놓는다. 김현중은 “숙소에서 정체 모를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은 뒤로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사건들이 계속됐다”며 “어느 날 밤 결국 보지 말아야 할 무언가를 보고 말았다”고 고백해 녹화장 전체를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과연 그는 무엇을 본 것일까. 또 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엉성 천희’ 이천희는 2008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벌어졌던 굴욕 해프닝을 들려주며, 처음 방송에 공개되는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효연의 충격 고백들도 이어진다. 이들 외에 싸이, 김장훈, 은지원, 신봉선, 허이재, 원기준, 마술사 이은결 등이 출연해 한발 앞선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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